아들이 입을 봄티셔츠 만들기

 겨울에 가족들이 입을 기모 티셔츠를 만들었

이번에는 봄 티셔츠 만들기입니다 ^^

큰 배낭 하나 둘러매고 동대문종합시장에 가서

티셔츠용 원단 몇 가지 끊어왔어요

원단 몇 개 안 샀는데 무게가 장난 아녜요

솔직히 제가 재밌어서 하는 일 아니면

티셔츠 한 벌 사입는 편이 속 편합니당 ㅋㅋ

 

 첫 스타트는 아들의 봄티셔츠~~

가족 중에 옷 가난이 가장 심한 구성원이지요

길고 긴 포스팅은 지루하시죠?

초간단으로 과정 소개 올리겠습니다 ^^

 

① 천 재단 ② 앞 판 패치워크 ③ 주머니 만들기

④ 주머니 달기 ⑤ 어깨 연결 ⑥ 소매 연결하기

⑦ 소매 밑&옆선 연결 ⑧ 소매단&밑단 접어박기
⑨ 목 시보리 달기 ========> 티셔츠 완성 !!!

(옷을 만들기 전에 선세탁은 필수입니다)

 

 

 한 가지 색 티셔츠도 무난하고 좋지만

중간에 흰 색을 패치해봤어요 ^^

 

 주머니는 장식용입니다 ㅎㅎ

 

 

 목둘레에 바이어스를 달까 하다가

시보리를 달았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

목둘레는 짱짱해야 예쁜 것 같아요 ^^

 

 

 아들에게 착샷을 요구했습니다

제가 가지고 있는 패턴이 어른용이어서

아들의 옷을 기준삼아 패턴 수정을 했는데

잘 맞는 듯 해서 다행이예요

 

 옷이 편하고 좋다며 어깨춤을 ??

 저를 위한 저만의 해석입니다 ㅋㅋ

 

 

미싱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

만들어본 옷들이 몇 벌 안 되다보니

혼자 하는 것은 늘 어렵고 조심스러워요 ^^

구상해 보고 만들어 보고 실수해 보고

그렇게 한 발 한 발 가다보면

마당을 나온 봉이네에게도 용기가 생기겠죠?

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~

 

↓↓↓ 기본형 티셔츠 만드는 과정 포스팅

아들을 위한 라운드 티셔츠 만들었어요

 

 

 

 

  • 오~ 티셔츠가 세련되네요. 티셔츠도 멋지고 아들내미도 멋지고...

    • 봉이네 2016.03.27 17:58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감사합니다 라라님~~ ^^
      늘 색상이랑 디자인 선택이 어려워요
      색다르게 하고 싶으나 맘처럼 되질 않네요 늘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

  • Deborah 2016.03.27 17:54 신고

    정말 세련미 만점입니다. 엄마표 티셔츠라서 아드님이 더 좋아하실듯 합니다.

    • 봉이네 2016.03.27 18:00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괜찮나요? ^^
      매일 같은 옷만 입고 다니다가
      한 번 만들어주면 잘 입고 다녀요
      잘 입어주니 제 맘도 좋지요^^

  • 우와,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대단해요!

    • 봉이네 2016.03.27 20:08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감사합니다 슈나우저님^^
      아들 티셔츠는 딸 티셔츠보다 부담이 덜 하네요
      딸은 요구사항이 많아서 제가 못 만들거든요

  • 솜씨 좋으신데요.ㅎㅎ

    • 봉이네 2016.03.28 07:11 신고 수정/삭제

      안녕하세요 저녁노을님~ ^^
      혹시 요리의 고수이신 분 맞죠?
      메인에서 자주 뵌 것 같아요
      저녁노을님 상차림을 보고 늘 감탄의 감탄을 했었네요
      주부는 음식솜씨 좋은 것이 가장 위력적이라 생각하는 일 인입니다 ^^

  • 베짱이 2016.05.01 22:44 신고

   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멋지네요.
    완전 고수시네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