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었다고 무시하지 마시오~~

- 별미 깍뚜기 볶음밥 -

 

아이들이 방학이라 밥 때가 빨리 돌아와요

점심으로 뭘 해줄까 궁리하다가

가족들에게 외면받는 깍뚜기가 번뜩 !!!

김장김치에게 밀려난 시어터진 깍뚜기~~

오늘 한 번 제대로 볶아버리겠슴당 ㅎㅎ

 

별미 깍뚜기 볶음밥

깍뚜기, 밥 2공기, 대파 흰 부분 1대

고춧가루 1T, 굴소스 1T, 설탕 1t

신 김칫국물 1T, 들기름 1T, 식용유 1T

 

시고 그다지 맛있지 않은 깍뚜기

그냥 먹기에는 맛이 좀 별로라지요 ^^

 

 

 

깍뚜기는 잘게 썰어줘요

깍뚜기 볶음밥에 들기름 넣을거예요

봉이네는 들기름을 좋아하거든요 ^^

 

 

 

대파도 송송 썰어주고요

 

 

 

식용유 두르고 고춧가루와 대파를 넣어

고추기름을 내줍니다

 

 

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잡맛도 사라지고

볶음밥 감칠맛이 up되는 것 같아요

 

 

 

밥과 굴소스를 넣어 볶아줍니다

 

 

 

저는 신김치 국물 한 큰술 넣어줬어요

가정마다 김치 간이 다르니까

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되겠어요^^ 

마지막엔 화룡점정!!

 들기름 뿌리고 휘릭 버무려줍니다

 

 

 

젓가락질 못 받고 외면당하던 깍뚜기로

후다닥 볶아낸 깍뚜기 볶음밥

딸도 아들도 맛있다고 잘 먹었답니다 ^^

 

 

 

 

 

  • 오늘도 역시나 침이 고이는군요..ㅋㅋ
    깍두기가 없으니 내일은 김치 볶음밥을 해먹어야 겠어요.
   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.^^

    • 봉이네 2016.02.19 21:18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김치볶음밥도 너무 맛있죠
      일주일이 너무 금방 지나가지 않아요?
      벌써 주말이라니~~~
     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사는 얘기 또 나눠요 ^^

    • 엄마의 마음으로 2016.02.19 22:30 신고 수정/삭제

      그러게요..나이만큼 시간이 빨리간다더니..정말 그런가바요^^;;
      어릴때는 시간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ㅋ

  • 시어빠진 깍두기 냉장고에서 자고 있는데, 낼 볶아 먹어야겠어요.

    • 봉이네 2016.02.22 21:13 신고 수정/삭제

      네~~ 그래보셔요
      안 팔리는 깎뚜기 금방 없어져요
      저도 두 번 볶음밥 해먹으니 바닥났어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