♥ 퀼트가방 - 핸드메이드 가방​ ♥

퀼트 수업에서

생애 첫 핸드메이드 가방 1호를 완성했습니다

하트가방을 만들어보긴 했지만

에코백 스타일의 가방이었기 때문에

지금 완성한 이 가방을 1호로 이름 붙였어요 ^^

에코백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

 

퀼트 첫 수업에서

자그마한 핀쿠션을 만들고 신기해하

몇 달 전 봉이네 모습이 떠오르네요

중간에 그만 배울까도 여러 번 고민했는데

어찌어찌 하다 여기까지 왔습니다

 

올해는 제게 많은 변화가 있던 해입니다

블로그도 알게 되고~ 배움의 기회도 얻고~

벅차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^^

 

텅빈 곳간을 마주하는 것처럼

매년 연말마다 반복되던 후회와 아쉬움들이

2015년에는 조금 덜어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

 

 이 가방을 만들면서 바늘에 자주 찔렸어요

피도 나고 따끔한 맛을 봤죠 ㅋㅋ

 

 

 

퀼팅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였어요

마치 제가 장인이나 된 것인냥 말이죠 ^^

 

 

 

 퀼팅할 때는 정말 때려치고 싶었으나

 그것도 그때 뿐~~~ ㅋㅋ

 

 

 

 파이핑도 최선을 다했습니다
천가방이다 보니 파이핑이 느슨하면

모양이 주저앉을까봐 여러번 바느질했어요 

 

 

 

바닥도 깔았어요

 송곳으로 모서리에 구멍을 내고 걸어줬어요

 

 

 

원래 레자핸들이었는데

소가죽 핸들로 바꿨습니다

 이렇게나마 퀄리티를 만회해보고자 ^^

 

 

 

​실력이 미치지못해 부족한 것이 많지만

정성을 들여 최선을 다했기 때문에

후회 없고 만족합니다 ^^

 

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시는 실력파 퀼트쌤

구로풀잎문화센터

이경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 
 

 

 

 

 

 

 

  • +소금+ 2015.12.14 13:38 신고

    우와~~ 이건 산거 같아~~ 고생 많이 했겠다~ 근데 퀼트는 끝난건가바?
    바느질 하나는 제대로 배웠겠다.. 난 스티치도 삐뚤빼뚤인디..ㅋ

    • 봉이네 2015.12.14 14:21 신고 수정/삭제

      솔직히 산 거 같지는 않아 ㅋㅋ
      사진이잖아 ㅎㅎ
      열심히 하긴 했으니 만족햐
      퀼트 중급은 끝났어
      근데 가방 3개 더 만들고 끝낼거야 계획 변경이야 ^^